“청렴韓 광주” 도시공사가 앞장 서겠습니다.

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지난 9일 공사 사옥 정문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공기업로서의 부패행위를 예방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다짐하는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광주도시공사 제공
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지난 9일 공사 사옥 정문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공기업로서의 부패행위를 예방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다짐하는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광주도시공사 제공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지난 9일 공사 사옥 정문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공기업로서의 부패행위를 예방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다짐하는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광주도시공사 희망 청렴지킴이 20여 명은 본사 사옥에 입주해 있는 10여개 업체 직원들이 출근하는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청렴홍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청렴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노경수 사장은 이날 캠페인에서 “청렴은 누구든지, 어디서든지 일상생활의 작은 것부터 실천되어야 한다”며 “우리지역 대표공기업으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로 청렴문화가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도시공사 임⁃직원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시공사는 지난해 뇌물수수 사례를 예방, 감지 및 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방안을 구현할 수 있는 ISO 37001 부패방지시스템(국제규격)을 인증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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