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란 의원, 탄소중립을 위해 구성원 모두 힘 모아야
광주시·교육청·5개 자치구·시민사회·의회 머리 맞대

광주시의회, 탄소중립선언 1주년 원탁평가회 개최/광주시의회 제공
광주시의회, 탄소중립선언 1주년 원탁평가회 개최/광주시의회 제공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탄소중립선언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2022년 실행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선언 주체들이 한데 모였다.

광주광역시의회 그린뉴딜특위는(위원장 김광란) 16일 오후 2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45 탄소중립 선언 1주년’ 원탁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시의회 그린뉴딜특위 주관으로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교육청, 5개 자치구, 시민사회가 참여했으며 각 기관 및 시민사회는 그간의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환류를 통해 정책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광란 의원은 이날 평가회에서 “2045 탄소중립선언은 선언에 그치지 않고 행정기관을 비롯한 시민사회가 모두 함께 실천해야 목표를 이룰 수 있다”며 “평가회에서 나온 의견을 모아 광주시와 교육청, 자치구의 내년 사업과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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