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김환영 그림책전 ‘끝에서 시작으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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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김환영 그림책전 ‘끝에서 시작으로’ 개최
  • 강경구 기자
  • 승인 2021.10.1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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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 만남·인형극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 순천시, 김환영 그림책전 ‘끝에서 시작으로’ 개최

[현장뉴스 = 강경구 기자] 순천시는 오는 19일부터 그림책도서관에서 제22회 그림책 원화 전시 ‘김환영 그림책전-끝에서 시작으로’를 개최한다.

‘김환영 그림책전-끝에서 시작으로’는 작가 김환영의 그림책 작품세계를 만날 수 있는 전시로 대표작인 ‘따뜻해’, ‘빼떼기’, ‘강냉이’ 등 원화 100여 점과 더미 북, 다수의 드로잉 등으로 꾸며진다.

전시 주제인 ‘끝에서 시작으로’는 만물이 생성과 소멸, 시작과 끝을 끊임없이 반복하듯 작가의 작품이 관객의 상상 속에서 다양한 이야기로 싹 트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작품 속 이야기의 끝에 숨어있는 다양한 감정의 모습들을 통해 관객은 작품이 들려주는 또 다른 이야기를 상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전시에는 그림책 ‘빼떼기’, ‘강냉이’, ‘따뜻해’, ‘나비를 잡는 아버지’ 원화와 미공개 신작의 일부가 전시되며 작업일기, 더미 북, 다수의 드로잉을 함께 소개해 작가의 생각들이 작품으로 구체화되는 과정을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시 그림책 및 관련 자료들을 만나볼 수 있는 ‘미니 라이브러리’, 그림책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과 복사기를 이용한 콜라주 드로잉, 컬러링 등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전시를 더욱 즐겁게 관람할 수 있게 했다.

부대행사로는 인형극 ‘감자의 꿈’이 평일 1회, 휴일 2회 그림책극장에서 열린다.

김환영 작가의 그림책 ‘따뜻해’를 각색한 작품으로 아빠를 따라 시장에 간 감자가 만나는 알과 병아리들, 그리고 엄마 닭과의 환상적인 경험을 통해 탄생과 성장, 따스한 품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인형극이다.

풍부한 시각이미지와 친근한 놀이, 경쾌한 음악이 어우러져 온 가족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다.

이 밖에도 그림동화 ‘빼떼기’가 상시 상영된다.

전시는 내년 1월 23일까지 14주간 열리며 전시 기간 중에는 ‘작가와의 만남’ 등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경구 기자 smilebankk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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