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사장 정민곤)는 지난 19일 공사에서 관리하는 임대아파트 종합사회복지관 6곳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보행보조기인 실버카 55대를 전달했다./광주도시공사 제공
광주도시공사(사장 정민곤)는 지난 19일 공사에서 관리하는 임대아파트 종합사회복지관 6곳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보행보조기인 실버카 55대를 전달했다./광주도시공사 제공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광주도시공사(사장 정민곤)는 지난 19일 공사에서 관리하는 임대아파트 종합사회복지관 6곳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보행보조기인 실버카 55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주도시공사는 일상생활에서 보행에 불편을 겪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을 돕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50대 이상 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하고 있다. 이 날 ‘사랑의 실버카’전달 행사에는 황현택 시의원(서구4)이 함께했다.

정민곤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외출할 수 있도록 실버카를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ESG경영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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