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현장뉴스(field News)를 찾아주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현장뉴스(field News)
찾아주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미래희망을 열어가는
언론이 되기 위해 정도를 걷겠습니다.

진실이 존중받고 정의가 살아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현장의 소식을 발 빠르게 독자여러분에게 전달하는 유일한 인터넷 신문 인터넷과 디지털로 무장한 뉴미디어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창간한 현장뉴스는 사회정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지역발전 및 문화창달과 올바른 여론 형성을 선도해야할 막중한 언론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신의 성실한 보도와 현장중심의 뉴스를 통해 정론직필하고 24시간 살아있는 온라인뉴스를 정확하고 공정하게 보도·논평을 하기 위한 취지로 창간했습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지금 이 시대는 인터넷의 발달과 네티즌의 급속한 증가로 인해 매체의 개념이 확 바뀌고 있습니다. 기존의 신문·잡지·전파매체에서 이제는 개념을 달리하는 실시간·양방향 매체인 인터넷 매체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누구나 자기의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고, 시민 누구나 그가 어디에 있든 공개적인 인터넷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서로의 관심 주제에 대해 다양한 토론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현장뉴스는 지난 2017년 3월 9일 인터넷사이트를 오픈해 광주·전남지역의 각종 소식을 여러분들에게 전해드리며 21세기에 걸맞는 지역의 확실한 정보매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쉼 없는 노력을 해왔으며, 이제는 차세대 언론의 새로운 매체가 시민여러분이 함께 채워갈 정보화의 공간을 확보하는 것임을 인식하며광주·전남지역의 건전한 여론형성과 균형있는 보도, 공정·중립을 원칙으로 하는 정론(正論)·정필(正筆)·정도(正道)를 사시(社是)로 하고 인화(人和)·창의(創意)·책임(責任)을 사훈(社訓)으로 삼으면서 언론의 사면을 충실히 이행하겠습니다.

국민이 참여하는 광주·전남지역의 중심인 인터넷신문. 현대사회는 특정집단의 이해관계에 의해 정보가 가공되고 여론을 호도하는 정보독점의 폐해를 막고 누구나 원하면 질높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정보가 흐르는 경로에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때문에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 일반인, 주부, 청소년들을 비롯한 광주·전남지역민 모두가 참여하는 ‘시민기자단’을 구성해 광주지역 곳곳에 흐르는 각종 정보들을 수집·제공함으로써 특정인이 일방적으로 뉴스를 만들어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공동체 구성원이 모두 참여해 정보를 가공하고 여론을 형성해가는 쌍방향성 언론매체 역할을 담당하는데 현장뉴스가 앞장서고자 합니다.

광주·전남지역사회의 대안언론으로써 자리매김. 현장뉴스의 사명은 정론직필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제의 제시, 그 의제를 실천해 나갈 구체적 방법의 탐구, 그리고 지역공동체 형성을 통한 실천주체의 창출과 실천력을 배가시킬 수 있는 여론결집 등이 바로 현장뉴스의 사명이라 생각하고 올바른 지역언론의 중심매체가 되겠습니다. 그렇다고 현장뉴스가 너무 딱딱하고 무거운 주제에만 집착하지 않습니다. 우리주변의 작은 일이라도 귀 기울여 듣고 우리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는 메시지와 풋풋한 인정이나 사람냄새가 나는 화제를 발굴·보도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이웃사촌간 끈을 이어주는 밑거름임 되고자 합니다.

현장뉴스는 젊고 강한 생동감있는 신문입니다. 처음시작은 나약하지만, 1년이란 짧은 세월은 현장뉴스가 젊다는 증거입니다. 광주·전남지역민들과 항상 살아 숨쉬며 시민들이 불편해 하는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인터넷저널리즘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갈 현장뉴스는 광주·전남을 이끌어가는 정치지도자들의 공약내용과 실천사항을 점검하는 지역발전의 감시자가 되며, 시민단체와 연대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는 지역운동의 조력자가 되고, 나아가 지역현안 대한 토론광장을 개최해 지역의 여론을 수렴하여 광주·전남발전의 디딤돌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입니다.

현장뉴스(field News)은 제주 발전을 위한 대안도 모색하겠습니다. 막연한 비난이 아니라 건전한 비판에 이은 합리적 대안을 제시, 제주도정과 도의회가 오류를 반복하지 않고 제주를 지키며 보다 나은 미래로 갈 수 있어야 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현장뉴스 발행인조영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