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결제수수료 0%대의 ‘제로페이’ 사업의 시범 서비스를 20일부터 서울, 부산, 경남에서 시작한다. 중기부는 먼저 제로페이의 시범 서비스를 가능케 한 서울시, 금융위, 국세청 등의 관계기관과 금결원, 은행, 전자금융업자, 민간전문가 등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제로페이는 금년 4월에 ‘소상공인 결제수수료의 획기적 경감을 통한 경영부담 완화’라는 정책적 목표를 설정한 후, 13개 기업이 참가하는 피칭대회를 개최하여 간편결제 서비스현황과 관련기술을 확인한 후, 서울시 등 지자체와 은행, 전자금융업자 등 28개 기관이 참여하는 업무협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관계기관과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 TF를 통해 공동 QR
중앙
정영곤 기자
2018.12.20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