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정영곤 기자]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전력그룹사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극복과 지원을 위해 성금 32억원을 기탁했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최대 피해지역인 대구·경북지역에 50%를 우선 배정하고 나머지도 전국에 후원될 예정이며, 참여한 그룹사는 한전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을 포함한 11개사이다.또한, 한전은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전통시장에도 위생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며, 서민경제의 중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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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곤 기자
2020.03.11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