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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새만금개발청은 27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새만금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기관별 투자유치 목표와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변화된 투자환경을 반영한 내실 있는 투자유치 활동 등 전략적인 투자유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기관들은 공동으로 기업설명회를 추진하고, 협상 초기 단계부터 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는 등 투자유치 성과 거양을 위한 업무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 극복을 위해서 새만금 투자유치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는 데 공감하고 힘을 모으기로 했다. 새만금개발청 배호열 개발전략국장은 “새만금에서 투자유치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관계기관 간의 원활한 소통과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앙
정영곤 기자
2019.02.2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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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8년 9월 고시 이후 보험료, 노무비 등 변동을 고려해 기본형건축비를 개정·고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공사비 증감요인을 반영한 기본형건축비를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조정하고 있다. 이번 기본형건축비 상승요인은 건강보험 및 국민연금보험료 요율 등 간접공사비 변경과 시중노임 상승 등에 따른 것이며, 이번에 고시되는 기본형 건축비 상한액은 지난 ‘18.9월 대비 2.25% 인상된다. 개정된 고시는 3월 1일 이후 입주자 모집 승인을 신청하는 분부터 적용된다. 기본형건축비 상한액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의 분양가격의 산정 시 적용되며, 실제 분양가격은 분양 가능성, 주변 시세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결정되므로 실제 인상되는 분양가는 이번 기본형건축비의 인
중앙
정영곤 기자
2019.02.2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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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관세청은 미-중 무역분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기업이 자금부담 완화를 통해 국제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담보면제 제도를 대폭 개선했다. 이를 위해 ‘관세 등에 대한 담보제도 운영에 관한 고시’를 개정해 오는 3월 1일부터 시행한다. 우선, 담보면제 대상 및 절차를 간소화해 담보면제를 위해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중소 수출입기업이 보다 쉽게 담보면제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현재 담보생략자와 담보특례자로 이원화 되어 있는 담보면제자를 담보생략자로 일원화해 이용의 편의성을 제고했다. 세관장이 확인한 담보면제 자격의 유효기간을 폐지해, 1~2년마다 주기적 갱신에 따른 수출입기업의 불편을 해소하고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중앙
정영곤 기자
2019.02.2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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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차 시험장 ‘케이-시티’를 중소기업, 대학 등에게 3월 4일부터 3개월간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다. 지난해까지 자율주행차 60대가 임시운행허가를 받아 71만km 이상을시험운행하는 등 실제 도로에서의 시험운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으나, 보다 빠른 기술개발을 위해서는 반복·재현실험이 가능한 전용 시험장이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2018년 12월, 실제 도로 환경을 재현한 36만㎡ 규모의 자율주행차 시험장 ‘케이-시티’를 준공해 상시 사용가능하도록 개방했다. 이번 무료개방은 자율주행차 기술개발을 보다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케이-시티’의 시험주행로뿐만 아니라 차량 정비 및 주행데이터 분석 등을 위한 장비·공간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케이-시
중앙
정영곤 기자
2019.02.2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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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국토교통부는 해외공항 시장의 전략적 진출을 위해 2월 27일 김포시 소재 한국공항공사 대회의실에서 건설업계, 금융기관, 공항운영사, 국토부 등이 함께하는 ‘해외공항 개발 추진 협의회’를 발족했다. 이번 행사는 공항항행정책관을 비롯해 공항 관련 해외진출에 관심이 있는 건설회사, 인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해외건설협회, 한국교통연구원, KIND, 코트라 등 지원기관, 수출입은행 등 금융기관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해외공항 개발 추진 협의회’는 해외공항 개발 관련한 정보공유, 해외수주를 위한 지원활동 및 전략 모색을 목적으로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형태로 설립됐다. 국토부 공항항행정책관과 000이 협의회 공동의장을 맡고, 반기별 1회 이상
중앙
정영곤 기자
2019.02.2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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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국립과천과학관은 오는 3월 5일부터 31일까지 ‘작가의 또 다른 이름, 덕후’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덕후’는 특정 분야에 심취해 있는 매니아 같은 사람들을 일컫는 신조어이다. 이런 ‘덕후’들 중 무언가를 만드는데 열중하는 사람들이 있다. 미술관 같은 곳에 전시되어야 할 것 같은 디오라마, 종이로 만든 전갈, 나무젓가락으로 만든 건담 등 깜짝 놀랄만한 작품들을 창조해낸다. 덕후 특별전은 무언가에 몰입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그들의 작품은 관람객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상상력을 자극한다. 취미를 넘어서 전문영역을 개척해 나가는 새로운 경험과 주변의 평범해 보이는 일상을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내는 그들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다. 총 120여점의 작품을 보게 될 이번 전시에는 3.2
중앙
정영곤 기자
2019.02.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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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성장잠재력이 큰 다중채널네트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중채널네트워크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오는 27일부터 3월 28일까지 공고한다고 밝혔다. 다중채널네트워크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MCN사업자를 대상으로 기획안을 공모하고, 선정된 제작기획안 중 민간투자를 유치한 사업자에 대해 콘텐츠 제작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다중채널네트워크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기획안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개 제작기획안 중 민간투자 유치에 성공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30백만원까지 제작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완성된 콘텐츠는 케이-콘텐츠뱅크등록 및 국내·외 플랫폼 사업자와의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완성된 콘텐츠 중
중앙
정영곤 기자
2019.02.2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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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재부, 산업부, 환경부, 국토부, 해수부 등 6개 부처는 수소경제 이행을 위한 상세 기술로드맵 수립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로드맵 수립에는 관계부처와 산학연 전문가 약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향후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올해 하반기 수소 기술개발 로드맵 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 달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통해, 국내외 수소산업 전반을 진단하고 세계 최고수준의 수소경제 선도국가로의 도약을 목표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전 세계적으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수소경제 선점을 위해서는 ‘기술혁신’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진단한 바 있다. 국내 수소에너지 기술수준은 지난 십수 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향상되어 왔으나,
중앙
정영곤 기자
2019.02.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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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유럽이동통신인증단체가 2월 26일에 ‘사물인터넷 인증프로그램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9’에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박재문 회장과 유럽이동통신인증단체 라스 넬슨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진다. 양 기관은 원엠투엠 플랫폼 표준에 대한 저변확대를 위해 인증프로그램의 개발·운영·홍보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원엠투엠 플랫폼 표준이 유럽이동통신인증단체의 사물인터넷 네트워크 인증프로그램과 연계되어 사물인터넷 네트워크와 플랫폼 기술의 상호호환성 확보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중앙
정영곤 기자
2019.02.2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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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제22차 녹색기후기금 이사회가 26일부터 오는 28일,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다.이번 이사회는 3기 이사진 구성 후 개최되는 첫 이사회로 신임 사무총장 선출, 개도국 사업지원 심의, 의사결정 방식 개선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추가 재원 마련을 위한 재원보충 논의를 확정하는 해로써, ‘19년 처음 개최되는 22차 이사회의 중요도가 큰 상황이며 한국정부는 대리이사 자격으로 참석해 주요 논의에 대응할 계획이다. 22차 이사회에서 논의될 주요 의제는 다음과 같다.20차 이사회 이후 공석인 사무총장직 선임 선거가 이번 이사회에서 치뤄졌으며, 공식 이사회 개최일보다 하루 일찍 진행됐다. 선거 일정은 사무총장선출위원회에서 선출된 최종 3인 후보의 프레젠테이션, 질의응답,
중앙
정영곤 기자
2019.02.2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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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재부, 산업부, 환경부, 국토부, 해수부 등 6개 부처는 수소경제 이행을 위한 상세 기술로드맵 수립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이번 기술로드맵 수립에는 관계부처와 산학연 전문가 약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향후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올해 하반기‘수소 기술개발 로드맵’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정부는 지난 달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통해, 국내외 수소산업 전반을 진단하고 세계 최고수준의 수소경제 선도국가로의 도약을 목표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전 세계적으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수소경제 선점을 위해서는 '기술혁신'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진단한 바 있다.국내 수소에너지 기술수준은 지난 십수 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향상되어 왔으나, 선진
중앙
정영곤 기자
2019.02.2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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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과기정통부는 2세대 이동통신의 01X번호를 그대로 3세대 이동통신·엘티이·5세대 이동통신으로 이동할 수 있는 ‘한시적 세대 간 번호이동’을 약 2년 4개월간 허용하는 내용의 전기통신번호관리세칙을 25일 개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약 52만 8천명 43만명, 엘지유플러스 9만8천명)의 01X 이용자가 원하는 경우 번호변경 없이 3세대 이동통신·엘티이·5세대 이동통신의 이용이 허용된다. 에스케이텔레콤과 엘지유플러스의 01X 이용자는 25일부터 대리점 등을 통해 ’한시적 세대 간 번호이동‘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해당 서비스는 현재의 01X번호를 향후 010번호로 변경하는 것에 동의한 경우 이용이 가능하며, 동 서비스 이용 시 01X번호는 2021년 6월 30일
중앙
정영곤 기자
2019.02.2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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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관세청은 2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인천에서 세계관세기구와 공동으로 ‘제4회 아시아·태평양 지역 관세당국 고위급 초청 데이터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0개국 관세당국의 청차장 및 WCO인사 등 총 45명이 참석한다. 관세청은 이번 세미나에서 민간·공공기관의 데이터 활용 우수사례와 데이터 활용과 관련된 최신기술을 소개하고 관세행정 도입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세관, 위험관리 정책, 세입과 무역원활화, 데이터시각화의 중요성 등에 대해 토론하게 된다. 김영문 관세청장은 25일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방한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지역 관세당국 고위급 인사들을 만나,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 수출, 세관상호지원협정, 아
중앙
정영곤 기자
2019.02.2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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