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정영곤 기자] 완도군은 국고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 일환으로 ‘2019년도 국고지원 건의사업 보고회’를 갖고 국고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이번 보고회에서는 해양수산, 농업축산, 지역개발, 문화체육, 상수도 분야 등에서 일반국고 14건, 지특회계 17건, 환특회계 1건 총 32건의 국고지원 건의사업에 대한 보고회가 이루어졌다.주요 국고지원 건의사업으로는 해양헬스케어센터 건립지원, 수출용 김 클러스터 구축, 이순신·진린장군 선양사업, 보길 지방상수도 저수지 신설공사 등이 있다.완도군에서는 각 실과소별 건의사업에 대해서 도 실국별 반영활동을 4월 말까지 적극 추진하여 국비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설득 논리 개발, 드론 활용 사업예정지 촬영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
완도
정영곤 기자
2018.03.09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