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이재선 기자] 해남군이 올해 관내 11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둥지사업을 추진한다.행복둥지사업은 복권기금을 활용, 전라남도와 해남군,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 등 민관이 참여해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하게 된다.자가주택에 거주하는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등이 대상으로 복권기금 1억 7,200만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2억 2,900만원을 투입한다.주택의 상황에 따라 2,500만원에서 3,000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해 주택 구조, 전기, 가스 등 주거안전
해남
이재선 기자
2023.10.04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