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조인호 기자] 광주광역시의회 장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1)은 4일 일자리경제실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주광역시가 국내·외 기업 투자협약에 대해 실적 쌓기를 위한 전시성 행정을 펼치고 있다”며 질타했다.최근 5년간 광주광역시 국내·외 기업 투자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자동차, AI, 전자가전, 의료, 로봇 등 16개 분야 238개 기업이 투자할 금액은 1조 6,970억원, 7,676명 고용하는 내용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이중 국내기업은 14개 분야 212개 기업(1조 5,469억원 투자, 6,844명 고용), 국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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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기자
2020.11.04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