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전라남도가 국제 크루즈 관광 활성화에 온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5일까지 이틀간 여수엑스포항에 승객과 승무원 1천 200여명을 태운 국제 크루즈 2척이 연이어 입항했다.4일 올 들어 첫 입항한 크루즈선은 미국 씨본사의 ‘씨본 써전호’다.승객과 승무원 870명을 태우고 지난달 24일 대만에서 출발해 일본, 부산을 거쳐 이날 여수에 들렀다.관광객은 오동도, 이순신광장, 여수케이블카, 여수엑스포 공원, 향일암, 전통시장, 보성 녹차밭, 순천만국가정원, 선암사, 낙안읍성 등 전남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일본으로
전라남도
조영정 기자
2024.04.04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