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조영정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가 국가 표준·품질 전문기관인 한국표준협회(KSA)와 손잡고 데이터 상호 운용성 확보 및 인공지능 관련 국내외 표준활동 지원체계를 구축해 광주 AI집적단지 참여기업들의 경쟁력 확보를 적극 지원한다.광주시는 23일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이용섭 시장과 이상진 한국표준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표준협회는 1962년 산업표준화법에 의거해 설립돼 산업표준화와 품질경영 교육, KS·ISO 인증 등을 통해 국가 산업발전을 선도해왔다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가 ICT전문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열두 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 산업 발전에 핵심인 데이터경제 활성화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광주시는 27일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이용섭 시장과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정보화진흥원은 지능정보기술의 혁신 잠재력을 극대화해 국가사회 전반의 혁신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설립된 정부출연 공공기관이다.
[현장뉴스 = 이종화 기자] 행정안전부는 오는 18일 충북 청주시 오송에서 중앙부처 및 광역시·도, 유관기관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정보화책임관 협의회’를 개최한다.정보화책임관 협의회는 중앙부처, 17개 시·도 정보화책임관으로 구성된 정책협의 기구로 전자정부 주요정책을 논의하고, 최신 정보통신기술 동향을 공유함으로써 정부의 정보화 추진방향 정립과 기관 간 협력을 촉진하고자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능형정부 단계별 이행안 추진방안을 비롯하여, 공공기관 민간 클라우드 이용확대 등 5건의 전자정부 분야 주요정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지능형정부 단계별 이행안 추진방안에서는 지능형정부의 전망, 전략 주요 과제를 공유한다. 범정부적인 협력을 위해 지난 9월 구성된 범정부협의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8 데이터 진흥주간’을 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관련 유관기관들이 공동 주관하며, ‘데이터의 가치창출을 통한 혁신성장!’을 주제로 다양한 컨퍼런스 및 세미나, 전시회, 시상식등 총 11개의 세부행사가 진행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데이터 진흥주간은 매년 3,000명 이상의참관객과 100여개에 이르는 데이터 전문기업들이 참여해온 국내 최대 규모의 데이터 축제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8월 31일 데이터 산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선언한 대통령의 규제혁신 현장방문 이후, 향후 정부의 데이터 활용 활성화 정책 및 빅데이터 플랫폼 조성 계획에 대한 이야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정보원구원은 지난 7일 대전 KISTI 본원에서 국가 초고성능컴퓨터 5호기 개통식 및 도입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통식에는 과기정통부 이진규 차관, 국회 이상민 의원,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슈퍼컴퓨터를 활용하는 연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5호기 개통을 축하하고, 초고성능컴퓨팅 분야 발전 및 5호기 구축에 기여한 연구자와 관계자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 오후에는 슈퍼컴퓨팅에 관한 국제워크숍을 개최하여 미국의 데이얼 리드 유타대 부총장, 일본의 사토시 세키구치 산업기술연구원 부소장 등 해외 주요 슈퍼컴퓨팅 전문가와 함께인공지능·빅데이터 연구를 위한 슈퍼컴퓨터의 역할, 최신 기술동향과활용 정책을 논의하고, 우수 활용사례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