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조영정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가 국가 표준·품질 전문기관인 한국표준협회(KSA)와 손잡고 데이터 상호 운용성 확보 및 인공지능 관련 국내외 표준활동 지원체계를 구축해 광주 AI집적단지 참여기업들의 경쟁력 확보를 적극 지원한다.광주시는 23일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이용섭 시장과 이상진 한국표준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표준협회는 1962년 산업표준화법에 의거해 설립돼 산업표준화와 품질경영 교육, KS·ISO 인증 등을 통해 국가 산업발전을 선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