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컨설팅 패스트트랙, 적극업무 면책 신청기한 연장 등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윤리준법경영 인증제도 참여, 국민감사관 도입, 청렴매니패스토 등 성과 인정받아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 상임감사 최영호)은 16일 공공기관감사협회가 주관하는 ‘2021 우수공공기관 및 감사인 선정’ 시상식에서 ‘환경부 장관표창(감사업무 유공분야)’과 ‘청렴인상’을 동시에 수상했다./한국전력 제공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 상임감사 최영호)은 16일 공공기관감사협회가 주관하는 ‘2021 우수공공기관 및 감사인 선정’ 시상식에서 ‘환경부 장관표창(감사업무 유공분야)’과 ‘청렴인상’을 동시에 수상했다./한국전력 제공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 상임감사 최영호)은 16일 공공기관감사협회가 주관하는 ‘2021 우수공공기관 및 감사인 선정’ 시상식에서 ‘환경부 장관표창(감사업무 유공분야)’과 ‘청렴인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일 잘하는 조직문화 및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성과들을 인정받은 것이다.

한전은 “일 잘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全 주기 적극업무 활성화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사전컨설팅 패스트트랙(처리기한 30일→5일)을 운영하고, 적극업무 면책 신청기한을 확대(+30일)하는 등 중요 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또한,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공기업 유일 윤리준법경영(KCP) 인증제도에 참여하고, 한전 국민감사관 제도 도입, KEPCO 청렴 매니패스토 시행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영호 상임감사는 “코로나19 국가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청렴문화가 우리 사회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한전은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사회 문화 조성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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