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정신 받들어 제4기 민주정부 반드시 창출”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송갑석)이 2022년 임인년을 맞아 3일 오월 민주 영령들이 잠들어 있는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대선 승리를 다짐하며 새해를 시작했다./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송갑석)이 2022년 임인년을 맞아 3일 오월 민주 영령들이 잠들어 있는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대선 승리를 다짐하며 새해를 시작했다./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제공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송갑석)이 2022년 임인년을 맞아 3일 오월 민주 영령들이 잠들어 있는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대선 승리를 다짐하며 새해를 시작했다.

이날 참배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과 광주 기언치선거대책위원회 선대위원장단이 함께 했다.

광주시당은 5·18묘역 참배에 이어 민족민주열사 묘역을 찾아 조국의 민주화와 통일을 위해 헌신하다 산화한 민족민주열사들의 뜻을 기렸다.

송갑석 광주시당위원장은 “오월의 정신과 열사의 뜻을 받들어 제4기 민주정부를 반드시 창출하겠다”며 “광주는 민주당의 심장인 만큼 광주에서부터 더 겸손한 자세와 면밀한 대안 제시로 대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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