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강인종 회장은 지난 2.18 UN 국제부패방의날기념조직위원회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상임대표 원덕호), 부패방지방송저널(제주사장 고용석)로 부터 청렴인 인증패를 받았다./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제공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강인종 회장은 지난 2.18 UN 국제부패방의날기념조직위원회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상임대표 원덕호), 부패방지방송저널(제주사장 고용석)로 부터 청렴인 인증패를 받았다./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제공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강인종 회장은 지난 2.18 UN 국제부패방의날기념조직위원회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상임대표 원덕호), 부패방지방송저널(제주사장 고용석)로 부터 청렴인 인증패를 받았다.

강인종 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제주도 어르신들에게 노인일자리 제공, 경로당 특화 프로그램보급, 노인자원봉사 단체지원 등으로 어르신들의 종합 여가 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써온 공로와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서 지역 사회에 훈훈한 정을 심어주는 등 청렴하게 생활하여 청렴인 상을 받게 됐다.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상임대표 원덕호)은 UN국제부패방지의날기념조직위원회 산하 기구로써 우리나라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소속으로 되어 있으며, 지난해 한 해 동안 기관 및 단체에서 청렴한 사람이나 기관을 선정해 청렴인으로 인정해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강인종 제주 연합회장은 “연합회장으로서 책임을 다 할려고 노력해 왔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어서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제주 어르신들의 복지와 여가 문화 향상을 위해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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