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성민 한국청년위원회 광주광역시 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광주 서구 갑 지역 상근 유세단장에 발탁되어 맹활약 중이다./석성민 한국청년위원회 광주광역시 위원장 제공
석성민 한국청년위원회 광주광역시 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광주 서구 갑 지역 상근 유세단장에 발탁되어 맹활약 중이다./석성민 한국청년위원회 광주광역시 위원장 제공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석성민 한국청년위원회 광주광역시 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광주 서구 갑 지역 상근 유세단장에 발탁되어 맹활약 중이다.

석 위원장은 광주시청과 상무지구 등이 위치한 광주시의 심장부인 서구 갑 지역구 구석구석을 돌며, 시민들에게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선거 유세 시작 전인 13일 발탁돼 8일째로 접어든 선거기간 동안 매주 새벽부터 저녁까지 하루도 쉼 없이 유세차에 올라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석 위원장은 “한파의 강추위 속에 육체적으로 힘들지만, 민주당의 정권 재창출을 위하는 절실한 마음 하나로 한 분 한 분 눈을 마주치며 인사드리고 있다”면서 “비단 유세차량을 동원한 거리인사뿐만이 아니라 선거운동원들과 조를 이룬 지역구 시 구의원들과 함께 골목골목을 직접 찾아다니는 인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지역구 시·구의원들이 보여주기식 유세 참여가 아닌, 하루도 빠짐없이 적극적으로 운동원들과 함께 참여하고 있어 열정적인 유세가 진행되고 있고, 손을 흔들어 주시거나 추운 날씨에 고생한다며 음료와 음식을 가져다주시는 많은 시민들의 따뜻한 응원 속에 고단함을 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석성민 위원장은 중앙선대위 공보단 부대변인으로도 활동 중이며,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 중앙조직본부 부본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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