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란 광주광역시의원 예비후보(남구 제3선거구, 봉선2·진월·효덕·송암·대촌)가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했다./임미란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임미란 광주광역시의원 예비후보(남구 제3선거구, 봉선2·진월·효덕·송암·대촌)가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했다./임미란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임미란 광주광역시의원 예비후보(남구 제3선거구, 봉선2·진월·효덕·송암·대촌)가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영덕 국회의원, 김병내 남구청장 후보, 나기수 광주·전남 경제단체연합회 회장, 전·현직 지방의원, 지방선거·교육감 출마자, 시민사회 활동가, 지역 주민 등 다양한 인사들과 주민들이 참석했다.

윤영덕 의원과 김병내 남구청장 후보는 “광주시의원으로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후보의 사무실 개소를 축하하고 임미란 후보가 지난 4년 동안 남구와 광주시 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며 선전을 기원했다.

임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더 나은 남구, 시민이 행복한 광주를 위해 주민의 뜻을 섬기는 섬김 정치를 실천하기 위해 주민과 함께 걸어가겠다”며 지지와 성원을 호소하였다.

임 후보는 제8대 광주시의원으로(전반기 부의장)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 편성과 활발한 입법·정책 수립을 통해 지역 현안 사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1급·2급 포상, 광주광역시 장애인권익협회 장애인 인권상,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20년부터 22년까지 3년 연속수상, 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우수의정대상 우수상과 대상, 2020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의정 대상,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좋은조례분야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한편 임 후보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광주사랑의열매, ‘광주 제10호 나눔리더’가입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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