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옥 강진군수 예비후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환영 “코로나19 극복한 행정전문가 이승옥과 나아가자”

이승옥 군수예비후보
이승옥 군수예비후보

[현장뉴스=이재선 기자] 이승옥 강진군수 예비후보가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2년여 전 시행했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것과 관련해 “이제 코로나와 함께 하는 ‘위드 코로나’의 시대가 본격 도래하면서 펜데믹시대 이후 통합과 융합의 새로운 세상이 열리고 있다”며 “코로나 시대를 극복한 행정전문가 이승옥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민선 7기 취임 후 무엇보다 팬데믹의 어려운 상황에서 새로운 도전으로 길을 만들며 군정을 이끌어왔다”며 “위드 코로나 시대의 리더에게 코로나를 극복한 군정 경험은 아주 중요하고 위기 관리 능력에 대한 검증 또한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코로나 시대 군정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민선 8기는 민선 7기의 성과를 토대로 더 풍요롭고 더 살기 좋은 강진 건설로 가는 중차대한 시기이며 누가 군수가 되느냐에 따라 내가 사는 강진의 발전을 앞당길 수도 있고 퇴보시킬 수도 있다”며 “팬데믹 이후 통합과 융섭의 새로운 세상이 열리고 있는 이때에 검증된 행정전문가 저 이승옥과 함께 위대한 강진의 새 시대를 힘차게 열어 가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코로나 시대에 전국적인 침체속에서 강진산업단체 분양을 100% 완료해 1조2천630억의 투자유치와 함께 42개 기업을 유치하고 284명이 채용돼 근무하고 있다. 또 농수산물 비대면 직거래를 시도해 강진산 장미를 비롯한 생화를 전국에 직거래로 판매하는데 성공했으며 강진산 묵은지를 브랜드로 육성해 전국시장에서 인기리에 판매하는등 전국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상황에서 다양한 성공신화를 이뤄냈다. 

이 후보는 “어려운 코로나19 시대에 자치단체를 이끌어 본 경험이 있느냐 없느냐는 앞으로 강진의 발전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며 “이승옥과 함께 통함과 융합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것은 첫 행정명령이 내려진 2020년 3월 22일을 시작 시점으로 보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757일, 약 2년 1개월 만이다. 이제 부터 사적모임 인원과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도 완전히 없어지고 행사·집회는 인원 제한 없이 개최할 수 있게 되며, 영화관·공연장에서의 취식도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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