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여성테니스 동호인들의 뜨거운 열정 선보여
이상동 체육회장 "여성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터"

광주·전남 여성테니스 동호인들의 화합잔치인 제31회 광주광역시테니스협회 여성위원장배 생활체육 여성테니스대회가 지난 5일 소촌구립테니스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광주광역시체육회 제공
광주·전남 여성테니스 동호인들의 화합잔치인 제31회 광주광역시테니스협회 여성위원장배 생활체육 여성테니스대회가 지난 5일 소촌구립테니스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광주광역시체육회 제공

[현장뉴스=이종화 기자] 광주·전남 여성테니스 동호인들의 화합잔치인 제31회 광주광역시테니스협회 여성위원장배 생활체육 여성테니스대회가 지난 5일 소촌구립테니스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여성들의 건전하고 밝은 여가생활 제공 및 생활체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 광주테니스협회와 여성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올해로 31회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는 여자우승자부(국화·금배)와 여자신인부 등 2개 부문에서 3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이상동 광주시체육회장은 “여성들이 건강해야 우리 광주시도 건강해 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는 이상동 市체육회장, 김영배 대한체육회 생활체육위원, 김성남 市테니스협회장, 임상모 市테니스협회 부회장, 김금희 市테니스협회 여성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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