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5개 구체육회 사무국장 간담회 개최, 구별 현안 및 정책 논의

이상동 광주시체육회장과 5개 구체육회 사무국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체육회 제공
이상동 광주시체육회장과 5개 구체육회 사무국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체육회 제공

[현장뉴스=이종화 기자]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이상동)가 구체육회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5개 구체육회 사무국장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상생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광주시체육회는 23일 오후 4시 중회의실에서 이상동 회장을 비롯해 5개 구체육회 사무국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 현안 및 정책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상동 광주시체육회장은 “민선 체육회장 선거 관련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며 “시‧구체육회는 수평 관계로 서로 상생 발전해야 한다. 앞으로도 구체육회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보장하며 대화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구체육회는 민선 체육회장 선거 관련 주요일정을 공유하고 원활한 선거 업무추진 등을 위해 시체육회 차원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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