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과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고교 월드컵’ 제43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의 결승전에서 광주 FC U18(유스팀) 금호고가 우승컵을 차지했다.(사진=itop21 sports 캡처)
국제신문과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고교 월드컵’ 제43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의 결승전에서 광주 FC U18(유스팀) 금호고가 우승컵을 차지했다.(사진=itop21 sports 캡처)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국제신문과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고교 월드컵’ 제43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의 결승전에서 광주 FC U18(유스팀) 금호고가 우승컵을 차지했다.

14일 오후 7시30분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점프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광주 FC U18(유스팀) 금호고가 전북 현대 U18 전주 영생고를 맞이해 2대1로 승리했다.

한편 금호고는 지난 2월 15일부터 13일간 광양공설운동장 등 5개 경기장에서 열린 제23회 백운기 전국 고교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올해 두 번의 우승을 거머줬다.

금호고 사령탑을 맏고 있는 최수용 감독은 이번 우승으로 20회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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