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철 광산구의원, 광산시민연대로부터 의정대상 수상
공병철 광산구의원, 광산시민연대로부터 의정대상 수상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광주시 광산구의회 공병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신흥동·우산동·월곡1‧2동·운남동)가 29일 광산시민연대(수석대표 임한필)로부터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광산시민연대는 광산구의회 의정대상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광산구 발전과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광산구의원을 선정해 의정대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제8대 광산구의원 중 공병철 의원과 이영훈 의원이 선정됐다.

공병철 의원은 전국 최초 공익소송 지원 조례 제정, 광산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자치분권연구회’ 대표 의원, 광산구 고려인마을에 홍범도 장군의 항일 독립정신을 새긴 공원과 흉상 건립 추진을 위한 ‘홍범도공원 설립추진위원회 활동 등으로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했다.

공병철 의원은 “광산발전을 위해 활동해 주시는 광산시민연대 회원들에게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광산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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