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작』 2022년 대인예술시장 입주 작가 5인의 공동 특별전시전 개최

남도달밤야시장 시즌 3, 레지던시 링크 작가전 개최
남도달밤야시장 시즌 3, 레지던시 링크 작가전 개최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2022년 아시아문화예술 거점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사)일도시연구소는 남도달밤야시장 시즌3로 재개되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레지던시 [링크] 작가 5인의 공동 특별전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인예술시장 레지던시 프로그램 [링크]는 지난 7월부터 참여작가 선발을 거처 선발된 10인의 작가로 이뤄진 지역 예술가 지원프로그램으로 이번 첫 공동전시전을 한 평 갤러리에서 개최하고, 해당 작가들과 시민들의 만남도 진행된다.

지역 청년 작가들이 바라보는 시대상과 코로나 19를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낸 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더붙어 이겨내는 메시지를 담은 전시전 「첫: 시작」은 참여작가 5명(김미영·유소연·이기효·이유빈·임송은)이 각자의 예술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대인예술시장에 축적된 심적 표상을 미술작품, 조형물, 체험행사, 편지 등 자유로운 창작물로 공간을 재구성한다.

대인예술시장 이정진 예술감독은 “레지던시 링크 입주작가들의 첫 기획전이 개최된 것을 환영하며 본 사업단은 지역작가들을 지속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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