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인 광주 해피 크리스마스 DJ파티···춘자, 수라, 준코코 등 인기 DJ 출연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관에서···크리스마스 맥주 파티 개최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관에서···크리스마스 맥주 파티 개최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광주에서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린다.

하이트 관계자에 의하면,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테라 인 광주 해피 크리스마스 DJ파티'가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대중컨벤션센터 2,3 전시관에서 진행 되면, 실내에서 이루어지는 맥주축제다.

축하공연으로는 DJ춘자, 준코코, 수라, 아스터 & 네오, 예송, 랠리 등 국내 최고의 DJ 라인업이 구성되어 있다. 매일 이벤트를 통해 행사 굿츠 및 고급리조트 숙박권등 다양한 경품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행사장은 무대와 스탠딩존, 블루존, 테이블존, VIP석 그리고 주류판매 부스와 푸드존, 성인 인증 티켓부스로 구분돼 있다.

입장 시 성인 인증을 먼저 하고 티켓을 받아 입장하면 된다.

행사관계자는 "그동안 광주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크리스마스 DJ파티로 다양한 주류와 푸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면서 "쟁쟁한 인기있는 DJ들과 신나고 즐거운 선물같은 자리를 만들어 광주 시민들에 선사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전 예매는 2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티켓링크에서 해피크리스마스를 검색하면 사전 마감 21일 자정까지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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