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상인회 연계 대인마을 총회 및 상인 체험프로그램 진행

2022년 아시아문화예술 거점활성화 지원사업 [대인예술시장]을 추진 중인 (사)일도시연구소 대표 이정헌은 지난 20일, 21일 양일간 남도달밤야시장의 연간 성과보고 및 대인마을총회를 실시했다./(사)일도시연구소 제공
2022년 아시아문화예술 거점활성화 지원사업 [대인예술시장]을 추진 중인 (사)일도시연구소 대표 이정헌은 지난 20일, 21일 양일간 남도달밤야시장의 연간 성과보고 및 대인마을총회를 실시했다./(사)일도시연구소 제공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2022년 아시아문화예술 거점활성화 지원사업 [대인예술시장]을 추진 중인 (사)일도시연구소 대표 이정헌은 지난 20일, 21일 양일간 남도달밤야시장의 연간 성과보고 및 대인마을총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 7월부터 재개된 남도달밤야시장은 총 12회의 행사를 추진하면서 무엇보다 대인시장 상인회와 끈끈한 결합과 소통으로 다수의 관광객 유치에 성공하며 안정적으로 완료되었으며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혁신적인 야시장 운영 방향을 모색하고자 본 행사가 마련됐다.

본 행사는 연간 사업 추진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23년도 중점 추진사업 설정 ▲관광형 시장이 되기 위한 개선방향 도출 ▲상인 앞 민원 청취 등의 순서로 이어졌으며 문병남 상인회장 앞 감사패 증정으로 감사인사를 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인예술시장 문병남 상인회장은 “사업단과 상인들의 소통이 어느해보다 좋았던 한 해였으며 안전하게 야시장이 잘 운영된 점은 주요한 성과라 생각한다.”며 “23년엔 올해 성과를 뛰어넘는 비전으로 본 사업과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이 함께 운영되어 지난 예술시장으로써의 영광이 재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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