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일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에서 “3·1독립운동과 5·18민주화운동으로 이어지며 단단히 굳어 온, 차별과 소외를 용인하지 않고 타인의 아픔을 보듬는 포용도시를 지향하는 것이야말로 광주 정신을 온전히 지키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은 오전 10시 수피아여자중학교 윈스브로우홀에서 열렸으며 3․1운동 관련 단체 및 독립유공자 유족, 각계 기관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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