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페스테크의 정문균 회장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올패스테크(회장 정문균)는 지난 1일 2시에 국내 처음으로 올패스테이 암호화폐를 도입해 곤지암 주유소 오픈식을 개최했다.

올패스테크 곤지암주유소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유니익스체인지(unixkrcom)거래소를 통해 올페스 코인를 구매하여 곤지암 주유소에서 주유하면 리터당 50 원 이상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페스테크는 주유소 서비스를 시작으로 올패스마켓(apmarket.co.kr)을 통해 암호화폐를 이용한 결제 시스템의 쇼핑몰도 완성되어 있으며 현재 배타 서비스를 시행 중에 있으며, 2019년도에는 점진적으로 일반가맹점에서도 올패스페이 암호화폐로 결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올페스테크의 정문균 회장은 “이번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을 직영 주유소 오픈을 통해 올패스페이의 경제 생태계를 빠르게 구축해 나갈 것이다”면서 “전 세계 사람들이 실생활에서 편리하게 올페스페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먼저 인프라구축이 갖추어 있어야 하며 암호화폐는 투기 대상이 아닌 실질적인 지급수단의 연결성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언제 어디에서나 24시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지불 네트워크망과 결제시스템 보유 여부가 중요한 체크포인트가 될 것이고 미래가치의 척도가 될 것이다“고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인두 대표(올페스테크)는 “올페스테크는 실물거래에서 암호화폐의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젝트들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올패스테크(회장 정문균)는 지난 1일 2시에 국내 처음으로 올패스테이 암호화페를 도입해 곤지암 주유소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시사평론가인 민영삼, 시사 비젼코리아21 발행인 김화일, N-TV 고훈 국장, 올패스월드 백성만 대표, 손승춘 이사, 김성하 고문, 신기택 이사, 김옥경 대표 등 참석해 오픈 컷팅 행사를 했다.

정문균 회장은 방송 사업에도 진출해 오는 10월 6일 개국을 앞두고 있다. N-TV는 플레이 스토어에서 애브리온어플을 깔면 채널 38번에서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등 다양하게 시청할 수 있으며 운영 할 계획이다.

한편 올패스코인(ALL PASS COIN)은 사전상 의미로 화페는 ‘가치저장’과 ‘지급수단’으로 사용되며, 일상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암호화폐의 특징은 익명성과 투명성(거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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