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과별 중점과제 추진 결의.회의 후 서교로터리 일원서 여름 꽃 식재

▲ ‘여수 시민운동’ 서강동 실천본부, 2차 정기회의 개최

[현장뉴스=강경구 기자]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서강동 실천본부는 지난 14일 올해 두 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3개 분과, 29명이 참석했으며 각 분과별로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여수형 작은 정원 가꾸기 자원 순환 가게 참여를 중점과제로 정해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회의를 마친 후에는 ‘여수형 작은 정원 가꾸기’ 일환으로 서교로터리 일원에 여름 꽃을 식재했다.

강득환 실천본부장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COP33 유치 등 여수시의 핵심 과제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시민운동을 통해 ‘여수만 르네상스’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장뉴스(field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