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 노트북 아동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 보성군, 기아자동차 노조 광주지부 아동·청소년 후원 받아

[현장뉴스=오상용 기자] 22일 기아자동차 노조 광주지부가 약 3천만원 상당의 운동화 177켤레와 노트북 6대 기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부된 운동화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167명, 학교 밖 청소년 10명에게 전달하고 노트북은 검정고시 준비 중인 학생 6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군 아동·청소년들에게 관심과 사랑, 희망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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