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5일까지 최대 2만원 온누리상품권 환급…수산물 소비 활성화 기여

▲ 여수시청

[현장뉴스=강경구 기자] 여수 수산시장에서 22~25일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 시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에서는 수산물 소비 활성화와 물가안정 등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추진한다.

여수시 대상 시장은 여수수산시장으로 환급액은 3만4천 원~6만 7천원 미만은 1만원 6만7천 원 이상은 2만원으로 당일 영수증에 한해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이 대상이며 소비자 선호도를 고려해 젓갈류 등 국내산 원물이 70% 이상인 가공식품도 포함한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는 질 좋은 수산물을 구입하면서 환급혜택도 받고 상인들에게는 매출증대에 도움을 주는 뜻깊은 이번행사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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