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반기 정원관리사 양성 교육 열기 ‘후끈’

[현장뉴스=오상용 기자] 전남 구례군은 ‘2023년 하반기 정원관리사 양성 교육 기초반’ 수업이 7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군은 전문가를 초빙해 정원관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체계적인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에 4시간씩 교육이 이뤄지며 하반기 교육에는 총 23명이 참여했다.

올해 상반기 교육에는 총 19명이 수료했고 교육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순호 군수는 “모집부터 교육까지 교육생들의 참여 열기가 매우 뜨겁다”며 “정원관리사 양성교육이 군민들의 정원 조성 욕구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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