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홍택 작가, 21세기장성아카데미에서 세대 간 소통 방법 강연

▲ 장성군 “90년생에 이어… 이제 2000년생이 온다”

[현장뉴스=오상용 기자] 3일 열리는 21세기장성아카데미에 임홍택 작가가 강연을 맡는다.

임홍택 작가는 씨제이그룹에서 12년간 신입사원 입문교육,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로 근무했다.

현재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소통, 조직문화 개선에 대해 강연하며 집필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편집왕’이라는 필명으로 브런치스토리에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주요 저서로는 ‘90년생이 온다’, ‘관종의 조건’, ‘그건 부당한다’ 등이 있다.

2023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신작 ‘2000년생이 온다’가 올해 하반기 출간을 앞뒀다.

이번 아카데미 강연의 주제는 아직 선보이지 않은 그의 신작과 동일한 ‘2000년생이 온다’다.

신간의 부제이기도 한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가 진짜로 두려워해야 할 것’을 함께 알아보며 세대 간 소통과 공존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목요일인 3일 오후 4시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현장 강연은 별도 신청 없는 선착순 참석이다.

장성군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청강도 가능하다.

강연 영상은 장성군 누리집과 유튜브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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