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례군 산동면바르게살기협의회, 수해 입은 괴산군에 구호 물품 전달

[현장뉴스=오상용 기자] 전남 구례군은 산동면바르게살기협의회가 장마철 집중폭우로 수해를 입은 충북 괴산군에 구호 물품을 8월 1일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산동면바르게살기협의회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친환경 자연드림 쌀 10kg 81포를 괴산군에 전달했다.

괴산군 장병란 주민복지과장은 “괴산군의 현재 상황과 괴산 군민의 심정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도와주신 구례군과 구례군 산동면바르게살기협의회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복구 및 정리 작업을 신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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