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군의회, 추석맞이 위문품 전달로 온정 나눠

[현장뉴스=이재선 기자] 진도군의회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22개소를 방문해 위로와 격려의 마음과 함께 진도군 특산물 등을 전달했다.

또 명절 연휴에도 쉬지 않고 일하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말씀도 전했다.

장영우 진도군의회 의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고 함께 나누는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심과 위로가 필요한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의 현장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훈훈한 명절의 정을 나누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현장뉴스(field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