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 열 개의 탄성’ 주제로 조각·설치·영상미디어 등 해외 4인 작가 참여

▲ 기사로 만나보는 ‘영산강국제설치미술제’ 2탄 해외작가 편

[현장뉴스=나마리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3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 통합축제와 연계해 첫선을 보이는 ‘영산강국제설치미술제2023’를 오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개최한다.

설치미술제는 ‘흐름, 열 개의 탄성’이라는 주제로 조각·설치·영상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국내·외 작가 15명이 참여한다.

옛 나주역사, 옛 화남산업, 나빌레라문화센터, 나주목사내아 금학헌, 서성문, 나주향교, 금성관, 나주정미소, 영산포등대, 영산나루 등 10곳에서 거점별 설치 미술작품을 전시한다.

나주시는 미술제에 출품한 해외작가인 이레네안톤, 응우옌코이, 나오코 토사, 하이 뚜 등 4인의 작가의 설치작품과 장소, 사진을 함께 차례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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