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업장 현지 확인 결과보고서 채택

▲ 담양군의회 제324회 임시회 폐회

[현장뉴스=오상용 기자] 담양군의회는 지난 11일부터 23일까지 1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제32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주요건설사업 실태조사 조례안 및 기타 의안 등에 대해 심사·의결했다.

먼저 임시회 기간 중 4일간 주요건설사업 실태조사를 위해 현지조사 32개소와 서류조사 8개소를 점검한 결과, 총80건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집행부에 개선방안 등을 강구하도록 했다.

이어 23일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한 1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원안 가결한 14건의 조례 및 규칙 중 의원발의 조례는 8건이다.

또한 ‘주요건설사업 실태조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을 승인했다.

최용만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주요 건설사업장 현지조사에 노력하신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주요 건설사업장에서 의원들께서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해 반영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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