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평군, 2023년 화랑훈련 연계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현장뉴스=이재선 기자] 전남 함평군이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지역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화랑훈련 연계 통합방위협의회’를 지난 23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해 31사단 지역대대, 함평경찰서 함평소방서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6명이 참석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협의회에서 민·관·군·경·소방이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고 지역 예비군 역량강화를 통해 함평군을 안전하게 지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불안한 국제정세가 장기화 되는 등 급변하는 외교안보 환경속에서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화랑훈련은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실시되며 민·관·군·경·소방 등 모든 국가방위요소를 통합해 유관기관과 연계한 전·평시 작전계획 절차를 숙달하고 지역민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훈련이다.

저작권자 © 현장뉴스(field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