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서 국화분재의 화려한 전시 소식

▲ 함평군, ‘국내 최고령 9년생 국화 분재’ 국향대전 전시

[현장뉴스=이재선 기자] 전남 함평군이 11월 5일까지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서 ‘국내 최고령 9년생 국화분재’와 더불어 3년생~6년생까지의 명품 국화 분재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국화 분재 전시는 국화 분재를 대중화하고 함평군 국화 분재의 아름다움을 홍보하는 등 관광객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국화 분재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서 마련됐으며 축제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국화 등록품종 23종과 육종계통 240종을 관리하고 ‘대한민국 국화동호회’를 운영해 국화재배기술을 선도하고 있으며 함평군 고유의 국화 분재 품질과 아름다움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이며 함평의 국화 분재와 재배 기술을 더욱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향대전에 많이 방문하시어 함평군이 선보일 국화 분재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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