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학생·학부모 대상 ‘상생의 진로교육’ 주제 강연

정준호 변호사(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출마예정자)는 10월 31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광주광역시 초·중·고등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생의 진로교육’ 주제로 ‘빛고을 꿈DREAM’ 진로 토크 콘서트 강연을 가졌다./정준호 변호사측 제공
정준호 변호사(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출마예정자)는 10월 31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광주광역시 초·중·고등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생의 진로교육’ 주제로 ‘빛고을 꿈DREAM’ 진로 토크 콘서트 강연을 가졌다./정준호 변호사측 제공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정준호 변호사는 지난 10월 31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광주광역시 초·중·고등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생의 진로교육’ 주제로 ‘빛고을 꿈DREAM’ 진로 토크 콘서트 강연을 가졌다.

이날 개최된 ‘빛고을 꿈DREAM’ 진로 토크 콘서트는 광주광역시교육청과 교육사회적기업 Point(주)가 주최하고 정준호 변호사,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소장, 윤덕원(브로콜리너마저) 가수와 함께 진로 토크 콘서트 강연자로 참여했으며 배우 지정남씨 사회로 진행됐다.

정준호 변호사는 “진로란 답이 정해져 있지 않다. 끝나지 않는 자기와의 질문과 답변이다”며 “진로란 진짜 원하는 걸 찾아야 하는 과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정준호 변호사는 진로와 직업 선택의 기준으로 ▲생계유지 가능한 선택 ▲선택된 직업에서 중간 정도 할 수 있는 역량 유지 ▲나를 담을 수 있는 그릇 만들기 세가지를 강조했다.

정준호 변호사는 “부모님과 학생들이 진로와 직업 선택에 충돌할 때 남의 의견으로 판단하지 말고 해당 직종 종사자 의견을 직접 듣고 판단을 해라”며 “앞으로도 이번 상생 진로 콘서트와 같이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사회의 변화를 읽고,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살리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부모님과 함께 진짜 원하는 것을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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