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집을 밝혀줘’태양광 안전조명 설치사업 전개

[현장뉴스=오상용 기자] 고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10일간 관내 취약계층 33가구를 대상으로 태양광안전조명을 설치했다.

이번 ‘우리집을 밝혀줘’태양광 안전조명 설치사업은 고달면 지역사회협의체에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조명이 없고 어두워 보행 시 위험이 노출된 주택에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복지사업의 일환이다.

고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재일위원장은“태양에너지를 이용해 야간에 불을 밝히는 태양광 안전 조명등 설치로 어르신들의 낙상사고 예방이 기대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동위원장인 김수경위원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 주택에 태양광 안전조명을 설치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장뉴스(field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