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 위원회서 장애인 정책 종합계획 심의·추진 방향 확정

▲ 모두가 함께 누리는…장애인친화도시 조성 본격화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광주 동구는 ‘다름이 아닌 공감으로 장애인 친화 도시 동구’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자 동구 장애인복지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동구는 18개 유관부서 22명의 분야별 실무자들이 참여한 ‘장애인 친화 도시 조성 태스크포스팀’을 운영해 장애인 복리 증진을 위한 추진 방향 설정과 구체적인 실행계획 수립 등 기초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날 위원회는 그동안 TF팀 운영을 통해 수립된 ‘제1차 동구 장애인 정책 종합계획’을 심의·보완하고 신규 시책 개발이 필요한 부분을 검토해 ‘장애인 친화 도시 동구’ 조성을 위한 추진 방향을 확정했다.

내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추진할 ‘제1차 동구 장애인 정책 종합계획’에는 장애인이 살기 좋은 생활환경 조성 장애인 소득 보장제도 강화 및 자립생활 지원 장애인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여가생활 활성화 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권리 보장 강화 등 4대 전략 내 56개의 세부 사업이 수록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는 사회가 결국 모든 구성원을 위한 사회가 될 것”이면서 “장애인의 이동·학습·문화 향유·노동권 등 기본적인 권리가 보장되고 장애와 무관하게 누구나 공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는 장애인 친화 도시 동구 조성을 위해 더욱 세심한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지난 24일 광주 5개 자치구 최초로 ‘광주광역시 동구 장애인 친화 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공포해 장애인이 살기 좋은 도시 건설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저작권자 © 현장뉴스(field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