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우리스튜디오 대표 송광호,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기부

[현장뉴스=오상용 기자] 재단법인 곡성군 미래교육재단이 봉우리스튜디오의 송광호 대표로부터 기부금 2백만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봉우리스튜디오 송광호 대표는 곡성에서 향토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영상제작자이자 사진작가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서 송광호 대표는 “평소에도 곡성군의 문화와 예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재단에서 진행하는 여러 프로그램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있다 이번에 기부된 금액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철 이사장은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꿈놀자 오케스트라와 같은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 드린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광호 대표는 이번 기부뿐만 아니라 군민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 촬영 등 많은 봉사활동과 지역민들을 위한 영상전문 멘토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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