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CH ON’ 82MAJOR, 몸 아끼지 않는 승부욕→환상 팀워크로 ‘입덕 유발 성공’

▲ 사진 제공 =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현장뉴스=안연정 기자] 그룹 82MAJOR가 글로벌 팬심을 캐치했다.

82MAJOR는 지난달부터 매주 화요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자체 예능 콘텐츠 ‘CATCH ON’을 공개하고 전 세계 팬들을 만났다.

데뷔 후 처음으로 자체 예능에 도전한 82MAJOR는 시작부터 특유의 에너제틱한 바이브와 긍정 에너지를 발산했다.

남다른 포부를 드러낸 이들은 승부욕을 보여주며 다양한 게임에 돌입,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으로 웃음을 이끌어냈다.

두 팀으로 나뉘어진 82MAJOR의 요리 대결 또한 포인트였다.

남성모, 윤예찬, 황성빈으로 구성된 한식 팀은 삼계탕과 잡채, 양식 팀 조성일 박석준, 김도균은 새우 감바스와 오므라이스 요리에 나섰다.

이때 마피아 남성모, 박석준은 히든 미션 ‘계란 병아리 만들기’를 성공하기 위해 남몰래 고군분투하며 보는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완성한 요리를 다함께 나눠먹으며 ‘CATCH ON’을 마무리한 82MAJOR. 무한한 케미를 자랑하며 ‘CATCH ON’을 통해 한층 돈독해진 멤버들의 모습은 글로벌 팬들의 입덕을 유발하기 충분했고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앞서 82MAJOR는 10월 싱글 ‘ON’을 발매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메이저’를 향해 도약을 알렸다.

멤버 모두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랩 메이킹도 가능하다는 장점을 한껏 살려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는 등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공연형 아이돌로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오는 10일 개최되는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려 기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성공적인 데뷔 첫 활동으로 ‘5세대 K팝 대표주자’ 다운 존재감을 내비친 82MAJOR. 특히 최근 윤예찬이 아리랑 라디오 ‘K-POPPIN’의 고정 게스트로 발탁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 만큼, 자체 콘텐츠 ‘CATCH ON’을 시작으로 예능 무대까지 접수해나갈 이들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82MAJOR의 첫 자체 예능 콘텐츠 ‘CATCH ON’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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