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 율어면희망드림협의체 취약계층에 ‘제철 과일’ 전달

[현장뉴스=오상용 기자] 보성군은 8일 율어면희망드림협의체가 관내 저소득 아동 및 취약계층 25가구에 밀감, 방울토마토 등 제철 과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평소 제철 과일을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균형잡힌 영양소를 섭취하고자 실시됐으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의 지역연계모금과 연계해 진행됐다.

희망드림협의체 전홍균 위원장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시기에 관내 아동들에게 관심이 더욱 필요한 때”며 “지역 내 저소득 아동 및 어려운 이웃의 식생활에도 더욱 관심을 가지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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