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관산읍·장평면을 찾아 연이은 국회의원 김승남 의정보고회 개최
- 김승남, ‘천관산 등산학교’, ‘호남권역 산림바이오 가공지원단지’등 장흥군 신규 사업 추진 위한 총사업비 480억 상당의 예산 확보 내역 보고

‘김승남 국회의원 찾아가는 의정보고회 3차 장흥군 장평면’편
‘김승남 국회의원 찾아가는 의정보고회 3차 장흥군 장평면’편

[현장뉴스=이재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국회의원이 12월 21일 오후 2시 30분 관산읍(관산농협 2층)과 22일 오후 2시에 장평면(다목적회관)에서‘찾아가는 의정보고회 장흥 2차·3차’를 개최했다. 김성 장흥군수, 왕윤채 장흥군의장을 비롯한 장흥군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년 8개월 간의 21대 국회 의정활동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김승남 의원은 농어촌 살리기 위한「고향사랑기부제법」과 「인구감소지역지원법」, 쌀값 정상화법인 「양곡관리법 개정안」 등 21대 국회 의정활동의 입법 및 정책 성과를 보고하며, 지난 4년간의 장흥군 예산 확보 내역을 설명했다. 

지난 21일 국회에서 통과된 장흥군의 2024년 예산을 설명하며, 국회 심의 단계에서 추가적으로 신규 확보된 ▲천관산등산학교(2024년 0.5억, 총사업비 80억(공모)),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2024년 4억, 총사업비 200억(공모)), ▲호남권역 산림바이오 가공지원단지(2024년 2억, 총사업비 200억) 등의 사업 내역을 소개했다. 

김승남 의원은 “지난 13일 장흥군 장흥읍을 시작으로 2차, 3차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통해 군민 여러분을 직접 뵙고 의정활동을 소상히 보고드렸다”며, “앞으로도 오직 농어촌과 농어업의 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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