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취약계층에 김장김치 30박스 지원

▲ 국립목포해양대학교 교직원, 유달동에 이웃사랑 나눔행사 펼쳐

[현장뉴스=이재선 기자] 국립목포해양대학교 교직원들이 지난 21일 유달동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고자 김장김치 30박스와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연탄 1,000장은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4세대에 배달되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나눔 행사는 새해를 맞아 유달동에 현금 600만원을 기부한 후 이어진 국립목포해양대학교의 두 번째 이웃 사랑 나눔 행사이다.

유달동 내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목포해양대학교는 매 해마다 유달동의 주민들에게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오심 유달동장은 “유달동과 인연을 맺고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신 국립목포해양대학교 한원희 총장과 교직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나눔이 넘쳐나는 유달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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