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평군, 신년 해맞이 행사장 현장 안전점검 실시

[현장뉴스=이재선 기자] 전남 함평군이 2024년 해맞이 행사가 예정된 2개소에 대해 지난 28일 유관기관 합동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신년 해맞이 행사는 각 면 번영회 주관으로 해보면 밀재휴게소의 신년소망 기원제와 월야면 월악산의 풍년기원제가 오는 1월 1일 일출 시간에 맞춰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군은 함평경찰서 함평소방서 행사 주관 관계자들과 합동으로 행사장 위험 요소, 특히 행사장 내 밀집·정체 요인을 집중 점검하며 인파 안전관리 대책 수립에도 만전을 기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새해를 맞아 행사장에 많은 분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 및 행사관계자 등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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