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운더 뮤지션’ 아이엠, 디지털 싱글로 2024년 글로벌 활동 포문

▲ 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현장뉴스=안연정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2024년을 새 싱글로 활짝 연다.

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아이엠은 오는 23일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전 세계 리스너들을 만난다.

깜짝 컴백 소식과 더불어 아이엠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무드 포스터 2종도 공개했다.

포스터 이미지 속엔 ‘2024.01.23.6pm’이라는 발매 고지와 함께 겨울과 꼭 어우러지는 무드가 묻어 있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하얀 니트 스타일링으로 나른하면서도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아이엠의 매력적인 옆선은 그만의 훈훈한 비주얼까지 자랑,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아이엠은 그룹과 솔로를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22년 소니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홀로서기에 나선 아이엠은 미니앨범 ‘OVERDRIVE’로 새로운 비상을 알렸고 첫 솔로 쇼케이스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간 작사 및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도맡으며 ‘올라운더 뮤지션’으로서의 진가를 발휘해온 아이엠. 새해를 반가운 컴백으로 물들일 아이엠이 이번 디지털 싱글로 보여줄 그만의 음악 색깔에도 자연스레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아이엠의 디지털 싱글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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